카제박 아티스트 류현진 선수를 그리다! 류니버셜 - RYUNIVERSAL 류현진 x 카제박 한화이글스의 심장 HEH
작품 타이틀 : 한화이글스의 심장 HEH (Hanwha Eagles Heart)
류현진 선수에게 '한화이글스 는 '심장'과 같은 존재이다. 그 또한 현재는 '한화이글스' 에 상징과 같은 선수이다.
처음으로 프로라는 마운드에 설 수 있도록 시작점을 만든 구단이 한화이글스이다.
그의 성장에 필요한 많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팀워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가족과 같은 팀!
그렇기에 류현진 선수 인생에서 한화이글스 는 시작점인 동시에 마침표와 같다.
류현진 선수가 처음 메이저리그로 진출할 때 "힘이 남아 있을 때 한화로 돌아오겠다"라고 약속한 그 말처럼
자신이 한 말에 대한 책임감과 신념이 강한 사람이다.
이 작품은 한화이글스에 대한 그의 마음, 팬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.
그의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부분들을 동물과 자연적인 요소들로 표현하고 상징성을 담았다.
(호랑이는 한국 팬들과 대중의 시선, 그것을 1줄기의 빛 투구로 정면 돌파하는 류현진 선수의 투지)
작가는 작품을 통해 류현진 선수가 선택한 삶의 여정에서 모든 것을 하나 관통할 수 있는 점은 <야구> 라 생각했다.
투수로써 던지는 투구 한 번이 야구 인생의 중요한 순간과 기회일 것이다.
지금까지 류현진 선수를 있게 만들어준 한 줄기의 빛과 같은 투구를 작품을 관통하는 한 줄기 빛으로 표현하였다.
인생에서 노력한 한 순간 한 순간이 퍼즐과 같은 파편화 되어 현실의 틈바구니 속에 숨겨져 있다.
그것이 모여지게 되었을 때 류현진 선수가 바라는 인생의 행복이란 방향성에 가까워지는 것을 아닐까 생각해본다.
경기에서 보여준 자신과의 싸움은 현재도 진행중이다.
"인생을 관통하는 류현진 선수 삶의 투구" 이 작품을 통해 류현진 선수 인생의 에너지가 많은 팬들과 사람들에게
전해지길 바란다.
Artist : KAZE PARK(카제박-박승우)